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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례 달성

작성일 : 2022-01-24 조회 : 1,268

도입 10개월 만에 자궁암수술 등 진행

“영역 넓혀 도민 원정진료 불편함 해소”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이 로봇수술기 도입 10개월 만에 산부인과 단일 수술로 100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지금까지 1490례 이상의 로봇수술을 집도한 로봇수술 명의 이윤순 교수와 전국 초빙 진료교수의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이다.



창원한마음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창원한마음병원/


창원한마음병원은 시행된 로봇수술은 자궁암 수술을 시작해 자궁근종절제술, 난소낭절제술 등 다양한 수술을 진행됐다고 소개했으며 위 수술뿐 아니라 로봇수술의 영역을 넓혀 경남도민이 원정 진료를 떠나는 불편함을 해소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로봇수술기는 수술실 안에 설치된 콘솔에서 의료진이 환자 몸에 장착된 로봇을 정밀하게 조종해 수술하는 첨단 의료장비다. 아주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고난도 수술을 정밀하게 시행할 수 있고, 통증과 출혈, 감염의 위험성이 적다. 특히 각종 암의 수술뿐만 아니라 고난도 수술에 매우 효과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로봇수술은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을 비롯해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병변까지 접근이 어렵고 정교한 술기를 요구하는 수술에 주로 활용된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은 “고난도 수술인 로봇수술의 경우 경남지역에서 충족되기 어려분 부분이 있었다”며 “로봇수술은 통증과 상처가 적어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을 통해 예약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의 의료수준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