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412곳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운영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는 시설, 인력, 장비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에 대해 이뤄졌으며,
창원한마음병원은 모든 영역, 세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충식 이사장은 "창원한마음병원은 중증 및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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