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7일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을 대신해 군수실을 찾은 형 하기식씨가 진병영 함양군수에게 1000만원 상당의 연탄 1만1110여장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매년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연탄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023112208085728601.jpg
관련링크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19073
관련링크가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