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국제의료재단·적십자사
"수혈 환자 살리는 필수 치료법"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이 창원한마음병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함께 '개원 3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이 창원한마음병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함께 지난 24일 1층 후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원 3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최근 저출산 및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든 데다 의료 대란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적극적으로 타개하고자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게 됐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이 창원한마음병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함께 지난 24일 1층 후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원 3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최근 저출산 및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든 데다 의료 대란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적극적으로 타개하고자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개원 30주년 기념 헌혈 행사인 만큼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헌혈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제공은 물론 참여자 추첨을 통한 상품권 증정식 또한 이뤄졌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은 "수혈은 환자를 살리는 필수 치료법이고, 수혈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헌혈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꼭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