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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가족 의료 복지 강화”

작성일 : 2024-10-23 조회 : 46

경남이노비즈협회(회장 박재근, 이하 협회)와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은 16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이노비즈협회 회원사와 가족들은 창원한마음병원의 종합건강검진과 질병 진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박재근 경남이노비즈협회장과 하충식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의장 등 양 기관 참석자들이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16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박재근 경남이노비즈협회장과 하충식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의장 등 양 기관 참석자들이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박재근 경남이노비즈협회 회장, 수석부회장, 지구회 회장을 비롯한 경남이노비즈협회 관계자들과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1400여 회원사와 직계 가족들은 건강검진, 진료를 비롯한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과 시립마산요양병원 입원 간병료 등 부대시설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노비즈협회 인증 확인서 또는 협회 발생확인서를 제시하면 된다.


박재근 회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이노비즈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원사 복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추가 문의는 경남이노비즈협회 사무국(☏055-261-2360)을 통해 가능하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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