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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 진주고 축구부 격려 만찬

작성일 : 2025-01-12 조회 : 35

진주고등학교 축구부 관계자들이 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FC

진주고등학교 축구부 관계자들이 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이 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진주고등학교 축구부에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경남FC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이 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진주고등학교 축구부에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이 9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경남FC U18 진주고 선수단을 격려하는 만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 이사장을 비롯해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강영중 ㈜한중플랜트 대표이사, 안승인 경남FC U18 감독과 선수단이 참석했으며, 

올 시즌 건승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주고 출신인 하 의장은 2023년부터 매년 만찬 자리를 마련해 후배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소외 아동을 위한 봄 소풍 행사, 기업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하 의장은 매년 진주고 축구부에 1000만 원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으로 선수단 미래를 응원했다. 


하 의장은 "사회에 나갔을 때 가장 든든한 존재가 동문"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여러분 모두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지 대표는 "매년 만찬회를 통해 U18 선수단을 신경 써주시는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경남도 유소년 선수단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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