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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신임 의무원장에 응급의학과 김기환 교수

작성일 : 2026-03-09 조회 : 892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신임 의무원장(응급의학과 교수). /창원한마음병원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이 신임 의무원장으로 응급의학과 김기환(47) 교수를 선임했다.


김 의무원장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창원한마음병원 중증응급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도 겸하고 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해외긴급구호 의료지원팀 등 국내외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40대 젊은 의무원장은 의료계 내에서도 이례적인데, 이와 관련해 김 의무원장은 “젊음을 속도가 아닌 현장의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실행력과 책임감으로 증명하겠다”며 “높은 직책보다는 낮은 자세로 임하며 전 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병원, 구성원이 즐겁게 일하는 병원, 오직 환자를 이롭게 하는 병원 3대 경영 원칙을 선포했다.


구체적으로 김 의무원장은 “원칙과 공정함이 지켜지는 상식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종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의 무게를 나누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며 “모든 의사결정 최우선 기준을 ‘환자에게 이로운가’에 두겠다”고 설명했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중증응급의료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김기환 의무원장의 취임으로 병원의 진료 역량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황재찬 신경외과 교수를 외과계 부원장으로, 정창욱 소화기내과 교수를 내과계 부원장으로 임명하며 신임 의무원장과 새로운 리더십 체계 구축을 마무리했다.


/이서후 기자